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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대 하락 2400선 위협…'배터리 분사' LG화학 5%↓

뉴스1

입력 2020.09.17 13:50

수정 2020.09.17 13:50

(자료사진) © News1 박지혜 기자
(자료사진)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17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1% 넘게 떨어져 240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 지수도 1% 이상 하락했다. 시간외 뉴욕 선물 지수도 하락세다.

이날 오후 1시 3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9.16p(1.20%) 내린 2406.7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4046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5억원, 281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현대차(1.36%), SK하이닉스(0.37%), 삼성SDI(0.22%)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다.
LG화학(-5.68%), 네이버(-2.28%), 삼성전자(-2.13%), 삼성바이오로직스(-2.06%) 순으로 하락폭이 크다. LG화학은 배터리(전지) 사업을 물적 분사한다는 소식에 5%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오후 1시36분 기준 전일 대비 9.69p(1.08%) 내린 886.5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2189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9억원, 1340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알테오젠(-2.88%), 제넥신(-2.39%), 카카오게임즈(-2.11%), CJENM(-1.86%) 순으로 하락폭이 크다. '따상상'에서 상승세를 멈춘 카카오게임즈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장기간 제로 금리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음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6.78포인트(0.1%) 오른 2만8032.38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5.71포인트(0.46%) 내린 3385.49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도 139.85포인트(1.25%) 밀린 1만1050.47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1원 오른 1176.2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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