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하루 만에 3명 추가됐다.
1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시내 학생 확진자는 총 21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3명 늘었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확진자 가운데 46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173명은 퇴원했다.
교직원의 경우 9명은 치료를 받고 있고 43명은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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