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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육군 부대 박격포 훈련장서 폭발 …장병 4명 부상

뉴스1

입력 2020.09.17 14:31

수정 2020.09.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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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경기도 소재 육군 부대 박격포 훈련장에서 17일 폭발로 장병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1시께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육군 55사단 박격포 훈련장에서 사격 훈련이 진행되던 중 원인 미상의 폭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장병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4명이 부상을 입어 치료중"이라며 "군사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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