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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윤지오씨, 국회로 오라…국정감사 증인 요구할 것"

뉴시스

입력 2020.09.17 15:07

수정 2020.09.17 15:07

"윤지오 소동은 권력형 소동…배짱 키운 건 정권" "당-정-언 권언유착…국정조사 건수 하나 더 늘어"
【인천공항=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씨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 중 취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4.24. radiohead@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이윤청 수습기자 =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씨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 중 취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4.24.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국회 과방위 소속인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17일 윤지오씨를 향해 "국민의힘은 거부 않겠다. 국회로 오라"며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요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장관의 법무부는 '소재 불분명'이라는데, 윤씨는 생일파티 영상까지 올리며 비웃었다"며 "'윤지오 소동'은 '권력형 소동'이다. 남다른 배짱을 키운 건 정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당 안민석 의원은 '윤지오가 함께 하는 의원모임'을 주도했다. 경찰은 호텔비 900만원을 들여 VIP 모시듯 했다"면서 "KBS는 메인뉴스에 불러 무려 8분6초동안 판 깔아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정-언' 삼각 커넥션으로 진행된 권언유착 아닌가"라며 "다음달 과방위 국정감사에 윤씨를 증인으로 요구하겠다. 특검, 국정조사 건수도 하나 더 늘었다"고 했다.


앞서 고(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을 받는 윤씨는 SNS에 글린 근황이 논란이 되자 "10년간 16번 국가에서 증언을 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하지 않았고 공론화했다"며 "증인을 자처했다고 지속적으로 기사화하시던데 증인은 자처한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은 기본 상식으로 아셔야하지 않을까"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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