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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코로나19 극복 긴급 학생지원 대책 마련

뉴스1

입력 2020.09.17 15:35

수정 2020.09.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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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생과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로 가정에서 놀이하는 시간이 늘어난 유아들을 위해 공립 교원 26명으로 원격수업 놀이지원단을 구성, 매월 4~8종류의 원격수업 가정 놀이 활동안을 지원한다.

활동안은 미술, 과학, 신체(게임), 동시(동화), 음률을 비롯해 유아들이 가정에서도 꼭 지켜야 할 안전, 인성교육까지 놀이로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활동안 도움자료는 동영상, 사진, PPT 등으로 제공해 교사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마련, 유치원 원격수업 계획에 맞게 교사가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시교육청은 긴급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지원비 범위를 기존 중점학교 사업비 15%(8600만원)에서 20%(1억2000만원)로 확대했다.


또 학교장 재량으로 쓸 수 있는 재원을 활용해 일반 학교에 다니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생필품, 비말마스크 등을 지원할 것을 각 기관에 요청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원격수업 상황에서 유아들이 가정에서 놀이로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안과 도움자료를 만들어 유치원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취약계층 학생에게 적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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