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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새 대학생 확진 22명 추가…교직원도 2명 늘어

뉴스1

입력 2020.09.17 15:54

수정 2020.09.17 15:58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 잔디광장 조형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강조하는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2020.9.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 잔디광장 조형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강조하는 마스크가 씌워져 있다. 2020.9.1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확진 판정을 받은 대학생이 일주일 사이 22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교직원 확진자도 2명 추가됐다.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확진된 대학생은 전국에서 22명 나왔다.

서울이 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명, 대구 2명, 강원 2명, 충남 2명, 전북 2명, 대전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등 순으로 이어졌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이 기간 서울과 경북에서 1명씩 총 2명 나왔다.

16일 0시 기준 9월1일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66명이다.
같은 기간 교직원은 9명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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