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경주국립공원이 태풍 피해 복구작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주국립공원 제공) 2020.9.17.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9/17/202009171618499165_l.jpg)
17일 공원에 따르면 직원과 봉사자들은 토함산지구 노루목마을의 사과 농장에서 바닥에 떨어진 사과를 줍고 분류하며 농심을 달랬다.
또 태풍으로 훼손된 남산과 토함산 탐방로를 복구하고 강풍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했다.
서영각 문화자원과장은 “태풍 피해 현장을 조속히 복구해 국립공원 이용에 불편을 없애고 주민들에게도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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