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달의 기자상, KBS '공직자 부동산 재산 검증' 등 8편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들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고위공직자 부동산 재산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8.06. [e-mail]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17일 제360회(2020년 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KBS의 '공직자 부동산 재산 검증' 등 총 8편을 선정했다.

◇ 취재보도1 부문 ▲ '공직자 부동산 재산 검증' (KBS 탐사보도부 박현·정성호·하누리·김성수 기자, 영상취재부 김정은 기자 ▲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방역 방해 의혹' (YTN 사회부 안윤학·박기완 기자)

◇ 취재보도2 부문 ▲'"한국인은 야생동물…죽어라"…판결로 본 日기업 혐한문서 등' (연합뉴스 국제뉴스2부 이세원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 '짧은 숨의 기록' (경향신문 사회부 조문희 기자, 경제부 김희진 기자, 모바일팀 탁지영 기자)

◇ 기획보도 방송부문 ▲ '최숙현 사태 그후, 60일' (YTN 스포츠부 조은지·양시창 기자)

◇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 ▲ '고적(古蹟)과 식민지 관광' (울산MBC 탐사보도부 설태주·서하경 기자) ▲'돌고 도는 폐기물...'불법의 고리' 추적' (KBS전주 취재부 오정현 기자, 영상취재부 김동균 기자)

◇ 전문보도부문 ▲'털어봤다! 동네의회 – 업무추진비 편 (온라인 부문)' (SBS 데이터 저널리즘팀 마부작침 심영구·배여운·정혜경·배정훈 기자)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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