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개그맨 이휘재-플로리스트 문정원 부부의 집이 공개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고급 갤러리 뺨치는 쌍둥이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휘재는 본인이 진행 중인 코너 '연중 집들이'에서 특별한 호스트의 초대를 받고 집을 방문한다. 그 곳은 바로 본인의 러브 하우스.
앞서 이휘재가 총각 시절 살던 집을 리모델링 해 이사한 사실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된 만큼, 그는 이날 본캐 이휘재가 아닌 부캐 '집들이 전문 리포터'로서 방송 최초로 집안 구석구석을 돌며 소개할 예정이다.
화이트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와 플로리스트인 문정원의 센스가 돋보이는 분위기까지, 고급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근사함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라는 후문이다.
한편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1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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