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에서 16년 만에 개최된 전국기능경기대회가 개회 4일 만인 18일 결국 조기 폐회한다.
지난 14일 전북 일원에서 개회된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7일 심사위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부 종목 경기가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다.
당초 대회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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