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필요조치 취해야"
정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법리적으로는 당장 특별한 대책을 세울 수 없다 할지라도 나름대로 법무부는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정부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는 "전혀 아니다"라며 "정부는 이 문제를 상당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라고 보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문제이기 때문에 책임있게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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