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움직이자!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해하며. #고독한운동가 #독수공방7개월차 #이게다무슨소용이냐"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영미가 홀로 기구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한 포즈로 소화하며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 온 일반인 남성과 올해 2월 법적 부부가 됐다. 남편은 외국계 게임회사에 재직 중이며 현재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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