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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57번째 확진자 발생…방글라데시 유학생

뉴시스

입력 2020.09.17 22:35

수정 2020.09.17 22:35

격리 조치 중 확진…"동선·접촉자 최소화 예상"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 내에 마련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국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국제공항 내에 마련된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국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입도한 방글라데시 국적 유학생 A씨가 17일 오후 7시15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당일 오후 4시15분께 제주로 들어왔다.

A씨는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 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대학 측에서 마련한 임시 생활 숙소에서 격리하던 중 지난달 30일 오후 10시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 두 차례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고, 17일 3차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코로나19 관련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 방역당국은 A씨를 이날 오후 9시30분께 제주대학교 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했다.

제주도는 A씨가 제주로 들어온 뒤 임시 생활 숙소에 격리 조치됨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가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와 관련한 동선과 접촉자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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