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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숙-윤석진-박태순 안산시의원 ‘송곳’ 질의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18 02:35

수정 2020.09.18 02:35

안산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안산시의회 청사 전경. 사진제공=안산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의원들이 17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예리한 문제의식과 해법을 제시했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6명이 나섰으며, 김정택 나정숙 의원은 일문일답 방식, 윤석진 이진분 박태순 현옥순 의원은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임했다. 김태희 의원은 당초 예정했던 시정질문을 서면으로 대신했다.

나정숙 의원은 조두순 출소에 따른 안산시 대책과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 지급, 혁신교육지구 시즌3 합의서 체결 이후 교육정책 방향 등 3건을 질의했다. 성평등책임관제 도입 등 성평등정책 실행력 강화 방안에 대한 질문은 서면으로 대체했다.

윤석진 의원은 인사 시 근무성적 평정에 의한 승진서열을 최대한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안산도시개발과 안산문화재단 대표 선임의 타당성 문제는 서면질문으로 갈음했다.


박태순 의원은 매년 쓰레기 반입량이 급증해 재활용선별센터의 처리 기준용량 3~4배를 초과한 상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인명구조나 산불감시 등에 드론 이용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정질문에 임한 의원들은 본회의장 전광판으로 다양한 시각자료를 표출하는 등 꼼꼼한 준비와 설득력 있는 논지 전개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임시회 제2차 본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맞게 집회인원 50명 이하를 유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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