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성령(53)이 프리 다이빙 교육을 받는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다이빙교육. 서핑도 줄 잡고 다이빙도 줄 잡고...언젠간 줄 없이 자유롭게 할수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프리 다이빙 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령은 깊은 물 속에서 잠수복 등 장비를 작춘 채 포즈를 취했다. 50세를 넘긴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게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김성령은 개그맨 김민경, 배우 이시영 등과 함께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 생존하는 전사 양성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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