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뉴시스/NEWSIS)](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9/18/202009180906459654_l.jpg)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잡채 등 가정에서 요리할 때 주로 당면을 활용했다면, 최근에는 중국식 당면, 납작당면 등 외식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형태의 당면으로 요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추석 성수기 제품인 '백설 100% 국산 햇당면'은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리뉴얼했다. 시판 제품들과 달리 국내산 고구마전분을 사용해 만들었다. 국내산 원재료를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바꿨다.
두 제품 모두 황산알루미늄칼륨, 알긴산나트륨, 잔탄검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백설 대왕납작당면은 300g 2980원, 백설 100% 국산당면은 400g 5400원, 100g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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