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J제일제당, '백설대왕납작당면' 출시

뉴시스

입력 2020.09.18 09:06

수정 2020.09.18 09:0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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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제일제당이 '백설 대왕납작당면'을 출시한다. 일반 당면보다 넓고 두툼해 양념이 잘 배고 쫄깃하다. 미지근한 물에 최소 30분 정도만 불리면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자른 당면 형태로 지퍼백 포장했다.

최근 소비 트렌드 변화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잡채 등 가정에서 요리할 때 주로 당면을 활용했다면, 최근에는 중국식 당면, 납작당면 등 외식에서 인기 있는 다양한 형태의 당면으로 요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추석 성수기 제품인 '백설 100% 국산 햇당면'은 '백설 100% 국산당면'으로 리뉴얼했다. 시판 제품들과 달리 국내산 고구마전분을 사용해 만들었다.
국내산 원재료를 강조하기 위해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을 바꿨다.

두 제품 모두 황산알루미늄칼륨, 알긴산나트륨, 잔탄검 등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백설 대왕납작당면은 300g 2980원, 백설 100% 국산당면은 400g 5400원, 100g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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