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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지역아동센터에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뉴시스

입력 2020.09.18 09:22

수정 2020.09.18 09:22

정경윤 한강청장(오른쪽)은 하남시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경윤 한강청장(오른쪽)은 하남시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하남=뉴시스] 문영일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정경윤)은 추석을 맞아 경기 하남 소재 ‘LH행복꿈터 미사강변 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2017년 3월 개원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무료급식, 교육·문화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지역사회의 관심이 적어 원활한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강청은 지역아동센터와 2018년 첫 인연을 맺은 후 후원물품 뿐만 아니라 센터 아동과 함께 명절음식 만들기, 생태체험 활동 제공 등을 지원해 왔다.

올 추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 활동을 최소화하고, 아동 먹거리와 각종 비품,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정경윤 한강청장은 “작지만 따뜻한 관심으로 코로나 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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