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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건립 본격 추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은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인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한국생산기술원을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남동산업단지는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로 선정됐다. 지난 2월 사업추진 위한 사업단(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출범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일본 수출규제·만성 무역적자 등의 대외환경으로 인한 소재·부품·장비분야 산업주권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고, 제조업의 허리이자 경쟁력의 핵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육성 및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남동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을 통한 기술 상용화 추진,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체질 개선 및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 및 상용화 단계 도약 지원, 국제 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기업 맞춤형 해외기술 도입, 해외기술 협력 및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이번 달부터 오는 2023년 12월까지이고 총사업비는 216억원이다.

시는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지역 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의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스마트산단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성장발전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