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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파주 가야리 해바라기 만나러 갑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2 11:06

수정 2020.09.22 11:06

파주시 법원읍 가야리 들판 해바라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법원읍 가야리 들판 해바라기. 사진제공=파주시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 법원읍 가야리 들판에 해바라기가 만개하고 추수를 앞둔 주변 논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며 ‘걷고 싶은 거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노란 해바라기 물결은 코로나 블루를 달래주고, 휴대폰과 카메라를 든 관광객은 맑은 하늘과 꽃을 배경으로 인생추억을 담고 있다. 특히 꽃밭 한편에는 ‘법원읍 지역 옛거리 사진 전시공간’도 마련돼 옛날 미군부대가 주둔했던 이 지역 변화상을 볼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또한 꽃밭 인근 상가지역에서 맛있는 음식도 즐길 수 있다.


‘법원읍 지역 옛거리 사진 전시공간’-법원교 건설 기념식. 사진제공=파주시
‘법원읍 지역 옛거리 사진 전시공간’-법원교 건설 기념식. 사진제공=파주시

법원읍 문화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군부대 이전부지 장소를 해바라기 꽃밭으로 조성해 작년까지 ‘법원읍 해바라기 꽃밭 갤러리 축제’를 개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축제는 취소됐으나 주민은 이전과 같이 꽃밭 조성에 힘써 관광객에게 멋진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오는 10월 초까지 해바라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하며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