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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확진자 110명 증가...서울 40명, 경기 28명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3 09:44

수정 2020.09.23 13:20

[종합] 코로나19 확진자 110명 증가...서울 40명, 경기 28명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만에 1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10명 증가한 2만 32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10명 중 지역 99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0명, 경기 28명, 인천 5명, 부산 6명, 경북 6명, 충남 4명, 대구 3명, 광주 2명, 울산 2명, 충북 2명, 강원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에서 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5명, 외국인 6명이다.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3명, 필리핀 1명, 카타르 1명, 카자흐스탄 1명, 방글라데시 1명, 인도네시아 1명, 터키 1명, 영국 1명, 미국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09명 증가한 2만 650명이며 완치율은 88.95%다. 사망자는 전일과 같은 388명(1.67%)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178명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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