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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유락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9.23 10:50

수정 2020.09.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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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쌍방울 김세호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 및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쌍방울과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쌍방울 김세호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 및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쌍방울과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쌍방울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2일 ‘쌍방울과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쌍방울 김세호 대표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후원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쌍방울은 중구 지역 내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156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후원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쌍방울이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올 한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장마로 모두에게 힘든 시간인 만큼 중구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위로와 보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방울은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쌍방울에서 제공한 마스크 1만장은 오는 25일 개막할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2020을 통해 경기영화학교연합 소속 학생들의 영화 촬영 현장 및 경기도 내 복지센터에 기부 할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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