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연구원은 이날 "내년 온라인 시장과 식품 시장은 올해보다 각각 16.7%, 24%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할인점 산업 반등에 따른 EPS 개선과 쓱닷컴의 안정적인 성장 지속으로 벨류에이션 정당화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온라인 식품 시장과 전체 시장내 M/S 증가로 벨류에이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연구원은 "당분간 할인점 산업 및 이마트의 악재 또한 없는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호재"라고 부연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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