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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원스톱 전세대출 서비스’ 시작

1분내로 상품 비교·분석 실행까지
비대면 비교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가 초스피드 맞춤형 고객 전세대출 서비스를 선보이며 모바일 금융서비스 영역 확대에 나선다. 본격 이사철을 맞아 서울 과 일부 수도권 일부 전세값이 가파르게 상승해 전세대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핀다는 최근 개인별 수요에 맞는 전세대출상품을 비교·분석해 바로 대출신청까지 마무리하는 '원스톱 전세대출서비스'를 개시했다.

처음 전세대출을 접하는 이들을 위한 '전세대출 가이드'에 이어 맞춤 상품 추천, 대출 실행까지 모바일로 한 번에 가능해진 것이다. 원스톱 전세대출 서비스는 핀다 앱에서 '전세대출 맞춤 추천' 항목을 선택하고 보유 자산 현황과 소득정보, 신혼부부 여부 등 세대정보를 입력하면 전국 시중은행에서 취급중인 대출상품과 정부의 전세제도 중 신청 자격이 되는 대출상품을 1분 내로 찾아내 대출실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원스톱 전세대출 서비스를 통해 핀다에서 비대면 전세대출 실행까지 가능해진 상품은 BNK경남은행 모바일 전월세자금대출이다. 임대인의 별도 동의와 각종 서류 제출 절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대출 최대 한도 2억2200만원 △중도상환수수료 없음 △대출금리 최저 연 2.49%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 등이 주요 특징이다.


핀다는 기존의 신용대출에 이어 전세대출 상품까지 사업범위를 확장해 대출비교, 실행 서비스 분야 1위 자리를 견고하게 하겠다는 포부다. 핀다는 그동안 신용대출 확정금리 비교및 한도조회, 대출 실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누적 대출조회 약 30만건, 누적 대출승인액 17조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기존에 문턱이 높았던 전세대출 상품도 비대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서비스를 확장하기로 했다"면서 "내게 꼭 맞는 전세대출 상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대출을 실행하는 것은 기존에 일일이 발품을 팔며 대출을 해왔던 소비자의 행동패턴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