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감염확산 사전방지 조치
종각·시청·경복궁·안국·광화문역 등 6곳
광화문 일대에서 일부 시민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대규모로 개최하겠다는 예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해당 역사는 종각역(1호선)과 시청역(1·2호선), 경복궁역·안국역(3호선), 광화문역(5호선) 등 6곳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대규모 집회로 인한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던 지난 광복절 도심 집회의 전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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