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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임영웅 시계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판매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06 09:14

수정 2020.10.06 09:14

GS샵, 임영웅 시계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판매

GS샵이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를 TV홈쇼핑 방송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프랑스 시계브랜드 브리스톤은 고급 시계브랜드인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에서 세일즈와 상품 기획·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가 2012년 런칭한 브랜드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달에는 가수 임영웅을 국내 스타로는 처음 모델로 발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브리스톤 클럽마스터 아이콘 시계'는 쿠션 모양의 정사각형 케이스에 컬러를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목 스트랩 색상 기준으로 그린, 블루, 라즈베리, 블랙화이트 등 총 8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스포츠잡화팀 이소영MD는 "브리스톤 시계는 다양한 컬러 스트랩으로 구성돼 자신의 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GS샵 단독 가격과 혜택으로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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