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오는 17일까지 '위메프 10주년 특가원정대'를 열고, 5000여 개 초특가 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열흘간 타임딜, 가격대별 특가, 100원 딜 등 매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각마다 '타임딜'을 오픈, 총 130개 초특가 상품을 공개한다. 주요 상품은 LG전자 시네빔 PF50KA 54만9000원, 순성 듀클 빌리 휴대용 카시트 18만원, 도미노피자 포테이토&슈퍼쉬림프(L) 1만4900원 등이 있다.
1000원, 5000원, 1만원, 5만원 등 지폐 한 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별 맞춤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100원으로 응모권을 구매하면 추첨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북 S, LG전자 그램 14인치 10세대 i3, 삼성전자 비스포크 김치 플러스 3도어 313L 등을 받을 수 있다.
9일부터 10일에는 상품 가격의 끝자리를 10원에 맞춰 판매하는 1010데이를 진행한다.
위메프 판촉본부 김지훈 이사는 "10년간 가장 잘할 수 있는 '가격'에 집중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10주년 행사도 가격을 최우선에 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준비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위메프 특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