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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밀크티·액상차 스틱 2종 출시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07 09:41

수정 2020.10.07 09:41

공차코리아, 밀크티·액상차 스틱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공차코리아가 '밀크티 스틱 2종&액상차 스틱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밀크티 스틱'은 '제주 그린 밀크티', '딸기 얼그레이 밀크티' 2종으로 출시됐다. '제주 그린 밀크티'는 국내산 무지방 우유에 제주 어린잎 녹차를 그대로 갈아 넣었다. '딸기 얼그레이 밀크티'는 최상급 스리랑카 홍차잎에 맛과 영양이 좋은 국내산 제철 생딸기가 그대로 들어갔다. 두 제품 모두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체내 당 흡수를 줄였다. 물만 넣고 제조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공차 밀크티의 진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액상차 스틱'은 '애플 히비스커스티', '허니 자몽 블랙티' 2종으로 출시됐다. '애플 히비스커스티'는 상큼한 히비스커스와 달콤한 제철 사과즙을 담았으며, '허니 자몽 블랙티'는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꿀이 블랙티를 만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공차 티 마스터가 직접 블렌딩한 과일과 티의 황금비율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밀크티 스틱 2종과 액상차 스틱 2종 모두 스틱 타입 제품으로 휴대성이 좋아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액상차 스틱은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로도 맛볼 수 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밀크티 스틱 2종&액상차 스틱 2종은 공차 매장에서 제공하는 완벽한 한 잔의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공차만의 프리미엄 블렌딩 레시피가 그대로 담겨 있다"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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