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포천 금호어울림’ 부동산규제를 피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07 11:11

수정 2020.10.07 11:11

- 아파트 전세가격 5주째 전국 0.21% ~ 0.25%, 서울 0.40% ~ 0.50% 유지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지난주 0.37%상승률에서 줄어든 0.28%기록하면서 상승 둔화

올해 부동산 폭등으로 인한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은 상승폭을 줄여가며 안정화 되어가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전세매물을 부족한 상태이고 입주물량도 줄어 전세가격은 서울뿐만 아니고 경기, 인천 등 전국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전셋값이 우상향하는 모습이고 전세 매물은 부족하고 수요는 늘어난 영향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부동산규제를 피하다

임대차3법 과도기로 전세시장이 혼란한 상황을 보이면서 서민들이 주거 불안을 느끼고 있다. 임대차3법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후에나 안정화 가능성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임대차3법으로 4년간 안정적으로 전월세로 살 수 있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세입자 계약갱신청구권제가 도입되었지만 집주인의 계약 갱신 거절 사유로 본인이나 직계존비속이 실거주하려는 경우, 임대차 만료 6개월 전 소유권 취득땐 전세갱신 거절이 가능하는 등 안심할 수만은 없다.


‘포천 금호어울림’ 부동산규제를 피하다

▲서울 및 수도권 공급물량이 줄어들고 있다

2021년 신규 입주 물량은 서울 25,342세대 경기 88,717세대 2022년 신규입주물량 서울16,753세대 경기 79,843세대로 입주물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는 정부가 2014년 이후 공공택지지구 지정을 중단하면서 신규 택지지구의 공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도 벗어나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전국에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이 이어진다. 먼저 경기도 포천 선단동 410번지 일대에 ‘포천 대진대역 민간임대사업 스테이힐(단지명 포천대진대역 금호어울림)’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1층~최고 14층, 16개동, 총 701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한다. 단지에는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채광,통풍,개방감을 갖춘 3~4베이 구조다. 확장하면 침실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공간 등이 넓어지면서 중형 아파트에 버금가는 수납공간이 생긴다.

현재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로 서울까지 30분 거리로 출퇴근이 용의하며 예타 면제를 받은 7호선 포천 연장선 대진대역(가칭)은 서울까지 5정거장 밖에 되지 않으며 지상철이 아닌 지하화로 추진이 사실상 확정 되었다.
근처에 추후 포천의 경제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용정일반산업단지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분양아파트와 임대아파트와의 품질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분양아파트 품질 그대로 지어지게 되어 단지내 피트니시,GX룸,북카페,공유주방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며 학교는 선단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한편, 포천 대진대역 금호어울림은 8년간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리고 분양전환을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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