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1) 최대호 기자 = 비탈길에서 정비 중인 25톤 덤프트럭이 미끄러지며 하천변 텐트를 덮쳐 2명의 사상자를 냈다.
10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5분쯤 파주시 광탄면의 하천 언덕에서 정비 중이던 덤프트럭이 하천 아래로 밀려 넘어져 인근에 있던 텐트를 덮쳤다.
이 사고로 텐트 안팎에서 휴식을 취하던 A씨(60대)가 숨지고 B씨(40대)가 다쳤다.
경찰은 트럭 정비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비기사의 과실이 확인되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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