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0월 둘째주 전국 4곳에서 1609가구의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서울, 경기 4곳에서 청약이 진행된다.
가장 먼저 12일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 9단지 전용면적 49㎡ 512가구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8단지·14단지에서 전용면적 29~49㎡ 497가구를 국민임대주택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13일 은성건설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4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24~29㎡, 총 367가구 규모다.
같은 날 까뮤이앤씨는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460-2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평 까뮤 이스테이트’ 타운하우스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80~84㎡, 총 233가구 규모다.
10월 둘째주 모델하우스 오픈은 4곳이다.
12일 호반산업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2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998가구 규모다.
16일 계성건설은 전북 익산시 일대에 들어서는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총 192가구 규모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12곳, 계약은 15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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