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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견본주택 개관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2 17:57

수정 2020.10.12 17:57

당진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견본주택 개관
호반산업은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조감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77가구 △84㎡B 421가구다.

해당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당진시 핵심입지에 들어서며, 앞서 공급한 1차와 함께 총 2082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885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로 금융 부담을 낮췄다.
특히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당진시,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6개월 이상의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 2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고, 계약은 11월 10~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3월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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