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일동후디스는 '트롯맨' 장민호와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장민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결승 무대까지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공연 무대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장민호씨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단백질 보충제인 '하이뮨'의 제품 속성과 딱 맞아 떨어지면서 제품이 출시 반 년도 안돼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민호씨와 함께 하면서 하이뮨 제품의 다양한 특징들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광고 및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민호가 지난 4월부터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하이뮨은 소화가 잘 되는 산양유단백 등 엄선한 5가지 단백질과 건강기능성분 8종을 균형 있게 담은 단백질 보충 건강기능식품이다.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 유일하게 산양유단백이 함유된 제품이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는 하이뮨은 장민호 모델 파워까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면서 지난 2월 홈쇼핑 런칭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6개월 만에 주요 4대 홈쇼핑에 모두 진출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최근에는 분말 형태에 이어 분말 스틱, 액상 파우치 타입을 출시하기도 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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