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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16일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3 18:31

수정 2020.10.1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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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가구…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도 선봬
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16일 분양
대우건설이 감일지구의 마지막 아파트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투시도)와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16일 동시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투시도)는 감일지구 주상복합용지 1BL에 전용면적 84~114㎡, 총 49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27가구 △84㎡B 203가구 △114㎡A 115가구 △114㎡B 51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 선이며,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들어서는 감일지구는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서울 송파구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옛 외곽순환고속도로), 북위례와 바로 인접해 위치해 있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어 사실상 송파 생활권으로 분류되며, 감일지구 내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고 단지 바로 아래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이 들어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적용 상품으로 총 3만8564㎡(약1만1699평) 규모로 조성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