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용량 키웠다

뉴스1

입력 2020.10.14 11:00

수정 2020.10.14 11:00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의 용량을 늘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LG전자 제공)© 뉴스1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의 용량을 늘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LG전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LG전자는 14일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의 세탁기·건조기 용량을 키운 신제품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은 하단에 24㎏ 용량의 세탁기가, 상단은 17㎏ 용량의 건조기로 구성됐다. 기존 제품보다 세탁기 용량은 3㎏, 건조기 용량은 1㎏ 늘렸다.

색깔도 바뀌었다.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의 스타라이트 실버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449만원이다.

트롬 워시타워의 건조기에는 LG 스팀가전에 적용돼 있는 100도(℃) 트루스팀(TrueSteam) 기능이 있다. LG전자가 최근까지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관련 특허는 1000건이 넘는다.

워시타워에 탑재된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LG전자만의 세탁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스스로 선택한다.

동급의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 낮으며, 별도의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건조기에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관리하는 게 편하다.

워시타워 가운데에 있는 조작판넬인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One Body Laundry Control)로 인해 이전에 비해 손을 위로 멀리 뻗거나 리모컨을 쓰지 않아도 된다.


별도의 스마트폰 앱이나 별도의 유선 연결 없이도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건조기는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셔츠 한 벌 코스'는 35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마친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용량과 색상 등 선택의 폭을 넓힌 트롬 워시타워가 세탁과 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끝내는 새로운 의류관리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