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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30대 확진자 발생...동행인 1명 오늘 검체 채취 예정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5 07:38

수정 2020.10.15 07:38

확진자 A씨 동선...진행중인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춘천시청 홈페이지  공개 예정.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14일 춘천에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보건당국은 이날 춘천에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 밝혔다.
15일 보건당국은 이날 춘천에서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 밝혔다.

15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30대)씨는 서울 광진구 거주자로 지인 1명과 지난 13일 자차를 이용 춘천으로 이동 이날 오후 4시경 춘천시내 00업소와 000음식점에서 식사후 00약국과 ,00편의점,00업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어, 14일오전 00편의점과 0000학교 방문후 00약국을 방문한후, 강원대학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숙소에서 대기하다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고 강원대학교병원으로 격리입원 조치됐다.


이에 보건당국은 15일 확진자 A씨와 동행한 지인 1명을 격리 및 검체 채취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춘천시 31번 확진자 발생으로 강원도내 누적 확진자는 232명으로 늘었으며, 진행중인 역학조사가 끝나는대로 춘천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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