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명품 와인부터 데일리까지 반값에.. 아영FBC 와인나라 장터 시작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5 11:07

수정 2020.10.15 11:07

와인나라 직영매장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
명품 와인부터 데일리까지 반값에.. 아영FBC 와인나라 장터 시작


[파이낸셜뉴스] 아영FBC는 프리미엄 와인 300여 종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가을 정기 와인장터를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인나라 장터는 아영FBC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시작해 봄과 가을 단 두 번 진행하는 업계 대표 행사로 통상적인 시장가격에서 큰 폭의 할인을 적용하는게 특징이다.

이번 와인 장터에서는 샤또 슈발 블랑(Chateau Cheval Blanc), 오르넬라이아(Ornellaia), 세냐(Sena) 등 와인애호가들이라면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명품와인은 물론이고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 글로리오소 리오하 크리안자(Glorioso Rioja Crianza), 펫저 안토니 힐 카베르네소비뇽(Fetzer Anthony's Hill Cabernet Sauvignon) 등 가성비 높은 데일리 와인까지 약 3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요일별 특가, 박스와인 특가, 하프&매그넘 특가, 샴페인&매그넘 특가, 샴페인&스파클링 특가, 박스와인 특가, 신상품 특가 등 다양한 판매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요일별 특가에서는 15일부터 일주일 간 순차적으로 아르헨티나 최고의 와인메이커 로돌프 새들러(Rodolfo Sadler)의 라 마스코타 말벡(La Mascota Malbec), 호주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의 테루아를 느낄 수 있는 락베어 맥라렌 그르나슈(Rockbare Mclaren Grenache), 부르고뉴(Bourgogne)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로시뇰 코르누 부르고뉴 샤르도네(Rossignol Cornu Bourgogne), 세계적인 와인그룹 잭슨 패밀리(Jackson Family)가 만든 샤또 비뇨 쌩떼밀리옹 그랑 크뤼(Chateau Vignot Saint Emilion Grand Cru), 캘리포니아의 테루아가 반영되어 훌륭한 구조감을 보여주는 캔달잭슨 빈트너스 피노 누아(Kendall Jackson Vintner's Pinot Noir)를 최대 7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와인나라 이권휴 대표는 “와인장터는 가을을 맞아 그동안 와인나라의 상품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가격과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하나의 축제의 장”이라며 “세계적인 명품 와인에서부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까지 어선해서 준비한 300여종의 와인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많이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와인나라 가을 정기 와인장터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와인나라 직영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국회점)에서 진행한다.


가을 정기장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홈페이지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