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스센스' 오나라가 역대급 눈썹 벌칙으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식스맨 정용화와 함께 가짜 수집가를 찾아 나선 다섯 멤버(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라가 지난주 방송의 벌칙 당첨자로 눈썹 없이 오프닝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눈썹을 가린 채 등장한 오나라는 지워진 눈썹 위에 직접 그린 '실눈썹'을 자랑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 위에다 네가 왜 더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tvN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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