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정식 배치는 일반환경영향평가 후 논의"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SCM 공동성명 속 사드 관련 내용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사드 기지 병사들의 생활 여건이 열악하다는 점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지원하기 위한 출입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최종 배치는 아니라고 이해해 달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사드) 정식 배치는 일반환경영향평가를 한 다음에 그 결과를 반영해서 논의할 사항"이라며 "(이번 합의는) 정식 배치를 위한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 6항에는 '양 장관은 동맹의 억제 태세의 신뢰성, 능력, 지속성을 보장하기로 공약했다. 양 장관은 동 공약의 일환으로 성주기지 사드 포대의 안정적인 주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구축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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