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EDGC·마크로젠 등 유전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협약
지역민과 직원 대상 건강솔루션 개발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청,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문화재단 등 3개 기관과 유전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동구청과 소속기관의 직원·가족을 위해 유전체 검사를 통한 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유전체 빅데이터를 이용해 질병의 위험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대중화 사례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테라젠바이오도 지난 7월 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활용한 힐링캠프를 운영하기 위해 구례군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6월 전남 구례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와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의사, 영양사 동행) 힐링캠프를 시범운영했다. 8월엔 집중호우로 힐링캠프 행사가 연기되면서 테라젠바이오가 이재민을 돕고자 구례군청에 15종의 상비약 500세트와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다음 행사는 오는 12월 구례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전학·법과학 강연을 포함한 과학캠프 형식으로, 내년 1월엔 다시 유전자 검사가 포함된 힐링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로젠은 지난 8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진헬스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해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전체 분석 연구센터를 송도 진헬스건강검진센터 내 설립하는 것을 준비 중이다.
이 사업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 사전상담, 유전자 분석, 맞춤형 건강검진, 종합결과 상담 등을 제공해 고위험 질환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테라젠바이오 관계자는 ”지자체들이 유전자 등 바이오 분야와 연계한 지역 산업 및 관광 육성, 지역민 건강 관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테라젠바이오도 지자체와의 협력을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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