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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9 09:16

수정 2020.10.19 09:16

일화의 김상균 회장, 김현영 부사장, 김윤진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일화)
일화의 김상균 회장, 김현영 부사장, 김윤진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일화)

[파이낸셜뉴스] 일화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전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는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일화는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삼화왕관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회사를 대표한 임직원 7명이 모여 스테이 스트롱 마크가 그려진 판넬을 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 참여기관으로는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을 지목했다.


일화 김상균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하여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시행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철저한 개인 방역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자"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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