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가수 비(정지훈)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LET IT 비>에서 패션 관련 ‘매장 방문’ 콘텐츠의 첫 번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이에 로로피아나는 정지훈과 함께 올가을 럭셔리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LET IT 비>는 그의 관심사와 일상을 소개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재미있게 풀어내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이다. 이번 ‘한 번 입어만 볼게요 - 로로피아나’ 편에서는 로로피아나 청담 플래그십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트래블러 재킷, 트래블러 선글라스를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택하여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비는 로로피아나 매장에서 고른 아이템으로 캠핑룩, 남친룩, 꾸안꾸룩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방수 및 방풍 기능이 탁월한 캐시미어 스키 재킷에 울 캐시미어 소재의 팬츠를 매치하고 스웨이드 소재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꾸안꾸’ 룩을 선보이는 등 그만의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 특히, 로로피아나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인 섬머워크 슈즈를 MTO 서비스를 통해 직접 구매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LET IT 비>의 ‘한 번 입어만 볼게요 - 로로피아나’ 편 영상은 유튜브 <LET IT 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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