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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확진자 58명 증가..닷새째 100명 미만, 서울 11명 경기 22명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0 09:36

수정 2020.10.20 10:42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8명 증가한 2만 533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8명 중 지역 41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명, 경기 22명, 인천 3명, 강원 2명, 부산 1명, 대전 1명, 충남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3명, 외국인 14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7명, 중국 2명, 인도 1명, 이라크 1명, 벨기에 1명, 영국 1명, 루마니아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멕시코 1명, 케냐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98명 증가한 2만 3466명이며 완치율은 92.63%다. 사망자는 3명 증가한 447명(1.76%)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420명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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