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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법성버스정류장 신축…내달 2일부터 운영

뉴시스

입력 2020.10.20 17:18

수정 2020.10.20 17:18

영광군 직영, 편의성·공익성 증진…냉·난방 설비 완비
[영광=뉴시스] =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준공된 현대식 버스정류장 전경. 오는 11월2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사진=영광군 제공) 2020.10.20. photo@newsis.com
[영광=뉴시스] =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준공된 현대식 버스정류장 전경. 오는 11월2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 (사진=영광군 제공) 2020.10.20. photo@newsis.com

[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주민 편의를 증대 시켜 줄 현대식 버스정류장이 들어섰다.

법성면 주민들은 46년 간 이용해 온 기존 법성포 터미널이 시설 노후화와 만성적인 적자를 이유로 지난 2018년 12월21일 문을 닫자 간이 정류장을 이용하면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영광군은 법성면 매립지 공원부지에 대지면적 2583㎡, 건축면적 181㎡, 지상 1층 규모의 법성버스정류장이 준공돼 오는 11월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법성버스정류장은 택시사무실 2개, 소매점 1개, 화장실, 대합실을 비롯해 버스 3대, 택시 7대, 승용차 1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췄다.

승객들이 사계절 쾌적한 환경에서 대합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시설도 완비했다.



신설된 법성버스정류장은 영광군이 직접 운영을 맡아 민원을 최소화하고 공익성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선은 광주직행(문장·월야·해보·송정리) 영광방면과 홍농방면(신계동·월산리·공음· 삼당리·마래·월평·항월·가마미·성산리) 등으로 운영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여드리고, 교통약자들도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류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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