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장애인 활동지원 법률 개정안 발의 계획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북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 직원들이 16일 북구 우산동의 아파트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0.07.1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10/21/202010210944034311_l.jpg)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21일 사회보장정보원의 장애 노인 현황을 근거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매년 8월 기준) 등록장애인 중 65세 이상 등록장애인은 2015년 104만명, 2016년 107만명, 2017년 113만명, 2018년 1180만명, 2019년 124만명, 2020년 130만명이다.한 달도 거르지 않고 매달 등록장애인구가 증가 하는 추세다.
65세 이상 비율은 2015년 42.03%, 2016년 42.99%, 2017년 44.66%, 2018년 46.16%, 2019년 47.54%, 2020년 49.46%다.
이 의원은 "빠르게 늘고 있는 고령 장애인 대책이 부족한 실정인데도 서울시의 경우 대책 마련은 커녕 내년도 65세 도래 중증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사업 예산이 삭감되기도 했다"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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