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서 3명 추가 확진

정용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2 11:04

수정 2020.10.22 11:04

【파이낸셜뉴스 부산】 21일 오전 10시 부산시 보건당국은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세 명(581번~583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모두 요양병원 2층에 입원해있다가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고령 환자들이다.

이로써 해뜨락 요양병원 확진자는 84명(환자 68명, 직원 15명, 보건소 직원 1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기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583명이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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