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동고속도로서 25톤 덤프트럭-승용차 추돌…3명 부상

뉴스1

입력 2020.10.28 13:30

수정 2020.10.28 14:46

28일 오전 10시1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새말IC 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졌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28일 오전 10시1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새말IC 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넘어졌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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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28일 오전 10시1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새말IC 인근에서 25톤 덤프트럭(운전자 A·30대)이 앞서가던 승용차(운전자 B·70대)를 들이받은 뒤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당시 트럭이 넘어지면서 싣고 있던 시멘트 폐기물이 도로에 쏟아졌다.

현재 해당 구간에서는 차량 우회조치 및 폐기물 처리작업 등이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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