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신생 기획사 BT엔터테인먼트는 환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B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건강한 관계로 성장해 나가겠다"라며 "원조 아이돌 출신으로, 국내 최고 아티스트의 새로운 다짐과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가족이 되겠다"고 전했다.
환희는 "오랜 기간 넘치는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새로운 열정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환희는 지난 1999년 멤버 브라이언과 함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