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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30일 오픈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29 15:12

수정 2020.10.29 15:12

전용면적 59~84㎡ 중소형 860가구
태영건설이 30일 오픈하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이 30일 오픈하는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조감도. 사진=태영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태영건설은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을 오는 30일 모델하우스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은 지난 9월 22일 대구 전 지역에 전매규제가 시행된 후 수성구를 제외한 첫 분양단지다. 편리한 교통망과 교육 여건, 쾌적한 주거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특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중소형 860가구로 타입별로 59㎡ 191가구, 74㎡ A 186가구, 74㎡ B 55가구, 84㎡ A 312가구, 84㎡ B 116가구로 구성돼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KTX·SRT 동대구역이 가까워 도시철도와 광역철도의 멀티역세권을 자랑한다.

쾌적하게 정비된 단지 인근 신천 수변공원의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수성구의 수준 높은 학원가도 비교적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초품아 프리미엄이다. 바로 옆에 동신초가 위치해 큰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더 빠르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와 연결되는 보행자 전용 출입구와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태영건설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공개 관람은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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