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머렐, '올해의 예능돌' 라비 모델로 발탁

뉴시스

입력 2020.10.30 09:33

수정 2020.10.30 09:33

"트렌디한 이미지 추구 방향에 맞아"
[서울=뉴시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이 2020년 가을/겨울 시즌 모델에 뮤지션 라비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머렐 제공)
[서울=뉴시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이 2020년 가을/겨울 시즌 모델에 뮤지션 라비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머렐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머렐은 2020년 가을/겨울 시즌 모델에 뮤지션 라비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라비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활약하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예능돌'을 수상했다.

머렐 관계자는 "스포티한 브랜드의 정체성 위에 트렌디한 요소를 배치해 새로운 머렐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라비의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추구 방향과 일치하기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F/W 컬렉션 역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진화하며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변화했다.

'플리스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깔끔한 봉제 처리로 움직임이 편안하다. 소매와 밑단 부분에 디테일을 더해 체온 방출을 막아준다.
양털 소재가 주는 외관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