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판매 전년동기대비 40%↑
생활가전으로 제품력에 대한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에서 펫 제품을 출시하고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훈련사), 수의사 등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받아 제품이 개발된 점 등이 판매확대에 일조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넬로의 펫 드라이룸은 매일 목욕이 힘든 반려동물의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는 '에어샤워 기능'을 갖췄다.
쿠쿠는 넬로의 펫 제품을 가전 외 유모차, 하네스와 같은 일반 용품으로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보호자의 편의를 고려해 급식기의 건조제, 필터, 유모차의 패드 등을 주기적으로 배송 받는 렌털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happyny777@fnnews.com 김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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